코인 레버리지 계산기, 코인 레버리지 뜻과 증거금 손익
코인 선물 주문창에서 레버리지 10배를 고르면 무엇이 10배가 되는지 숫자로 확인해 보자. 수익만 10배가 아니다. 손실도, 수수료도, 청산까지의 거리가 줄어드는 속도도 같이 10배가 된다. 이 글은 그 넷을 한 화면에서 보여 주는 코인 레버리지 계산기와, 계산기 뒤에 있는 구조를 설명한다.
숫자는 2026년 10월 17일 오전 10시 40분대에 거래소 공개 API 에서 직접 읽은 것이다. 바이비트(Bybit) BTCUSDT 무기한 선물의 위험한도 표와 시세, 비트겟(Bitget) BTCUSDT 의 수수료율과 최대 레버리지, OKX BTC-USDT-SWAP 의 최대 레버리지, 업비트의 테더(USDT) 원화 시세가 그것이다. 요율과 한도는 바뀌므로 아래 숫자는 확인 시점이 붙은 참고값이고, 주문 전에는 거래소 화면의 현재 값을 다시 본다.
코인 레버리지 뜻, 10배면 무엇이 10배가 되나
코인 레버리지 뜻을 한 문장으로 적으면 이렇다. 내가 낸 증거금의 몇 배 크기로 포지션을 잡을지 정하는 비율이다. 증거금 100 USDT 에 10배를 고르면 거래소는 1,000 USDT 짜리 포지션을 열어 준다. 이 1,000 USDT 를 명목가치라고 부른다.
손익은 증거금이 아니라 명목가치에서 나온다. 가격이 1% 오르면 명목가치 1,000 USDT 의 1% 인 10 USDT 가 손익이다. 증거금 100 USDT 에 비하면 10% 다. 그래서 “10배 레버리지에서 가격 1% 는 수익률 10%” 라는 말이 나온다. 반대로 1% 내리면 증거금의 10% 가 사라진다. 배율은 방향을 고르지 않는다. 양쪽을 똑같이 키운다.
비트코인 레버리지로 바꿔 보면 감이 더 온다. 10월 17일 오전 바이비트 BTCUSDT 최종가는 81,518.5 USDT 였다. 증거금 100 USDT 에 10배를 걸면 1,000 USDT 어치, 약 0.0123 BTC 를 잡는 셈이다. 비트코인이 815 USDT(1%) 움직이면 손익 10 USDT, 업비트 테더 시세 1,349원으로 환산하면 13,490원이다. 100 USDT 를 134,900원으로 넣었으니 13,490원은 넣은 돈의 10% 가 맞다.
빚을 내서 사는 것과 비슷하지만 이자 대신 두 가지가 붙는다. 명목가치에 매기는 거래 수수료와, 무기한 선물 특유의 펀딩비다. 그리고 거래소는 빌려 준 몫을 잃지 않으려고 증거금이 바닥나기 전에 포지션을 강제로 닫는다. 그게 청산이고, 청산 기준 가격이 어떻게 정해지는지는 선물 청산 뜻과 기준 가격 글에 따로 적었다.
코인 레버리지 계산기
증거금, 배율, 테이커 수수료율, 유지증거금률, 테더 원화 환율 다섯 개를 넣으면 아래가 나온다. 포지션 명목가치, 가격 1% 당 손익(USDT·원), 증거금의 절반과 전부가 사라지는 변동폭, 왕복 수수료와 그 비중, 수수료만 되찾는 데 필요한 최소 변동폭, 청산까지의 거리다. 두 번째 표는 같은 증거금으로 배율만 1배부터 150배까지 바꿨을 때를 한 줄씩 보여 준다. 기본값은 10월 17일 확인값이다.
🧮 코인 레버리지 계산기
비트겟 BTCUSDT 10월 17일 확인값. 메이커는 0.02%
바이비트 BTCUSDT 30만~200만 USDT 구간 0.5%, 30만 USDT 이하 0.33%
업비트 KRW-USDT 10월 17일 10:44
계산 규칙은 네 줄이다. 명목가치는 증거금 곱하기 배율. 1% 당 손익은 명목가치의 1%. 왕복 수수료는 명목가치에 테이커 요율을 두 번 곱한 것. 청산까지의 거리는 1을 배율로 나눈 값에서 유지증거금률을 뺀 것이다. 마지막 줄은 격리 모드에서 수수료와 펀딩비를 뺀 근사치라, 정확한 청산 기준 가격은 방향과 모드까지 넣는 코인 선물 청산가 계산기로 다시 본다. 이 코인 레버리지 계산기는 “배율을 올리면 무엇이 얼마나 변하나”를 보는 도구다.
배율별로 1% 움직임이 얼마가 되나
증거금 100 USDT(134,900원), 테이커 0.06%, 유지증거금률 0.5% 를 고정하고 배율만 바꾼 표다. 계산기 두 번째 표와 같은 식이다.
| 배율 | 명목가치 | 1% 당 손익 | 왕복 수수료/증거금 | 증거금 절반 변동폭 | 청산 거리(근사) |
|---|---|---|---|---|---|
| 1배 | 100 USDT | 1 USDT = 1,349원 | 0.12% | 50% | 99.5% |
| 3배 | 300 USDT | 3 USDT = 4,047원 | 0.36% | 16.67% | 32.83% |
| 5배 | 500 USDT | 5 USDT = 6,745원 | 0.60% | 10% | 19.5% |
| 10배 | 1,000 USDT | 10 USDT = 13,490원 | 1.20% | 5% | 9.5% |
| 20배 | 2,000 USDT | 20 USDT = 26,980원 | 2.40% | 2.5% | 4.5% |
| 50배 | 5,000 USDT | 50 USDT = 67,450원 | 6.00% | 1% | 1.5% |
| 100배 | 10,000 USDT | 100 USDT = 134,900원 | 12.00% | 0.5% | 0.5% |
| 150배 | 15,000 USDT | 150 USDT = 202,350원 | 18.00% | 0.33% | 0.17% |
테이커 0.06% 는 비트겟 BTCUSDT, 유지증거금률 0.5% 는 바이비트 BTCUSDT 두 번째 구간, 환율 1,349원은 업비트 KRW-USDT. 셋 다 2026년 10월 17일 오전 확인값이며 이 글에서 계산한 결과다. 150배 줄은 바이비트 첫 구간 유지증거금률 0.33% 를 적용하면 청산 거리가 0.34% 로 조금 넓어진다.
표에서 눈여겨볼 곳은 100배 줄이다. 가격이 0.5% 반대로 가면 증거금이 절반 사라지고, 같은 0.5% 에서 청산 거리가 끝난다. 유지증거금률 0.5% 가 1/100 과 같아서 “절반 손실 지점” 과 “청산 지점” 이 겹친 것이다. 즉 100배에서는 증거금의 절반을 잃는 순간이 곧 청산이다. 150배에서는 청산이 절반 손실보다 먼저 온다.
이 변동폭이 얼마나 평범한 숫자인지는 오늘 시세로 재 볼 수 있다. 10월 17일 오전 바이비트 BTCUSDT 의 24시간 고가는 82,900, 저가는 80,755.9 였다. 차이가 2,144 USDT, 고가 기준 2.6% 다. 특별한 뉴스가 없던 하루의 폭이다. 이 안에서 20배 포지션은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가면 증거금의 52% 를 잃고, 50배는 1.5% 지점에서 이미 청산된다. 비트코인 레버리지 50배가 “하루 안에 전부 잃을 수 있는 배율” 이라는 말은 과장이 아니라 산수다.
수수료와 펀딩비도 배율만큼 불어난다
수수료율은 배율과 무관하게 같다. 비트겟 BTCUSDT 는 10월 17일 기준 테이커 0.06%, 메이커 0.02% 다. 그런데 이 요율이 붙는 대상이 증거금이 아니라 명목가치다. 증거금 100 USDT 에 10배를 걸면 1,000 USDT 에 0.06% 가 붙어 진입에 0.6 USDT, 청산에 또 0.6 USDT, 왕복 1.2 USDT 다. 증거금의 1.2% 다. 100배면 12% 다. 수수료는 그대로인데 증거금 대비 비중이 배율만큼 커진다.
그래서 “수수료만 되찾는 변동폭” 은 배율과 상관없이 0.12% 로 고정된다. 가격이 0.12% 유리하게 움직여야 왕복 테이커 수수료가 상쇄된다. 배율을 100배로 올려도 이 0.12% 는 바뀌지 않는다. 바뀌는 건 그 0.12% 가 오기 전에 반대로 0.5% 가 먼저 오면 청산된다는 사실이다. 유리한 쪽으로는 0.12% 를 기다려야 하고, 불리한 쪽으로는 0.5% 면 끝나는 비대칭이 고배율의 구조다.
펀딩비도 명목가치에 붙는다. 10월 17일 오전 바이비트 BTCUSDT 의 펀딩비율은 8시간당 0.00735% 였다. 작아 보이지만 하루 세 번이니 명목가치의 0.022% 가 하루에 나간다. 10배면 증거금의 0.22%, 100배면 2.2% 가 매일 빠진다. 포지션을 며칠 들고 있으면 펀딩비가 거래 수수료를 넘는 지점이 오는데, 그 날수는 펀딩비 계산기로 셀 수 있다. 수수료 쪽 상세는 코인 선물 수수료 계산기에, 할인과 페이백을 겹쳐 받을 때 실제 부담이 어떻게 되는지는 수수료 페이백과 할인 계산에 정리했다.
비트코인 레버리지 최대 배율은 거래소와 포지션 크기로 갈린다
“최대 125배”, “최대 150배” 같은 숫자는 가장 작은 포지션 구간에만 적용된다. 포지션이 커질수록 허용 배율은 내려가고 유지증거금률은 올라간다. 바이비트 BTCUSDT 위험한도 표를 10월 17일에 API 로 읽은 값이다.
| 포지션 가치 상한 | 최대 배율 | 유지증거금률 | 개시증거금률 |
|---|---|---|---|
| 300,000 USDT | 150배 | 0.33% | 0.66% |
| 2,000,000 USDT | 100배 | 0.50% | 1.00% |
| 2,600,000 USDT | 90배 | 0.56% | 1.11% |
| 3,200,000 USDT | 80배 | 0.63% | 1.25% |
| 3,800,000 USDT | 75배 | 0.67% | 1.33% |
| 4,400,000 USDT | 70배 | 0.71% | 1.43% |
| 5,000,000 USDT | 65배 | 0.77% | 1.54% |
| 5,600,000 USDT | 55배 | 0.91% | 1.82% |
바이비트 BTCUSDT 위험한도(risk limit) 공개 API, 2026년 10월 17일 10:43 확인. 표 아래로도 구간이 이어지며 포지션이 커질수록 배율은 더 내려간다.
같은 날 비트겟 BTCUSDT 무기한은 최소 1배, 최대 150배, 최소 주문 5 USDT 였고, OKX BTC-USDT-SWAP 은 최대 100배, 계약 1장이 0.01 BTC 였다. 바이낸스는 공개 API 에서 배율 구간을 읽으려면 API 키가 필요해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다. 거래소마다 다르고 같은 거래소도 종목마다 다르니, 코인 레버리지 계산기의 유지증거금률 칸은 내가 쓰는 거래소의 그 종목, 그 포지션 크기 구간 값으로 바꿔 넣는다.
국내 사정도 짚어 둔다. 원화 거래소는 레버리지 선물 자체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래서 비트코인 레버리지 거래는 전부 해외 거래소에서 이뤄지는데, 2026년 10월 들어 미신고 해외 거래소 27곳이 접속 차단 대상이 됐다. 어느 곳이 차단됐고 잔고를 어떤 순서로 빼야 하는지는 해외거래소 차단 27곳 정리에 적었다. 이 글은 배율의 구조를 설명하는 글이고, 어느 거래소에서 거래하라고 권하는 글이 아니다.
격리와 교차에서 레버리지 숫자의 뜻이 달라진다
주문창의 배율 숫자는 격리 모드에서만 “내가 감당하는 배율” 과 같다. 격리는 그 포지션에 배정한 증거금만 걸리고, 바닥나면 그 증거금만 잃는다. 위 표의 모든 계산은 격리 기준이다.
교차 모드는 선물 지갑 잔고 전체가 증거금이다. 지갑에 1,000 USDT 가 있고 100 USDT 를 증거금으로 10배 포지션을 열었다면, 화면에는 10배로 뜨지만 거래소는 1,000 USDT 전체를 담보로 본다. 명목가치 1,000 USDT 를 지갑 1,000 USDT 로 나눈 실효 배율은 1배다. 청산은 그만큼 멀어지지만, 청산이 오면 100 USDT 가 아니라 지갑 전체가 걸린다. 코인 레버리지 뜻을 물을 때 “몇 배를 골랐나” 와 “실제로 몇 배가 걸려 있나” 를 나눠서 봐야 하는 이유다.
거꾸로 말하면 배율 숫자를 낮추지 않아도 포지션 크기를 줄이면 같은 효과가 난다. 지갑 1,000 USDT 에서 50 USDT 로 20배를 열면 명목 1,000 USDT, 실효 1배다. 500 USDT 로 20배를 열면 명목 10,000 USDT, 실효 10배다. 그래서 위험 관리는 배율 칸이 아니라 “명목가치를 총자산의 몇 배로 두나” 에서 한다. 연속 손실을 버틸 수 있는 1회 포지션 크기는 포지션 크기 계산 글의 방식으로 정한다.

주문 전에 확인하는 순서
계산기를 켜 두고 주문창 옆에서 아래 순서로 본다. 다섯 개 숫자를 다 넣는 데 1분이 안 걸린다.
- 증거금과 배율을 넣고 명목가치가 총자산의 몇 배인지 본다. 이게 실효 배율이다.
- 1% 당 손익을 원화로 본다. 그 금액이 하루에 몇 번 왔다 갔다 해도 견딜 수 있는 돈인지 묻는다.
- 증거금 절반이 사라지는 변동폭을 오늘의 24시간 고저 폭과 비교한다. 고저 폭보다 좁으면 평범한 하루에도 절반을 잃을 수 있다.
- 왕복 수수료가 증거금의 몇 %인지 본다. 5% 를 넘으면 수수료를 이기기 위해 더 큰 움직임이 필요하다.
- 청산 거리 근사값을 보고, 정확한 청산 기준 가격은 청산가 계산기로 방향과 모드까지 넣어 다시 본다.
- 유지증거금률 칸이 내 거래소, 내 종목, 내 포지션 구간의 값인지 확인한다. 거래소 위험한도 표가 기준이다.
이 순서를 거치고도 배율을 그대로 두겠다면 그건 선택이다. 계산기는 선택을 대신하지 않는다. 다만 “10배면 1% 에 10%” 라는 한 줄을 수수료, 펀딩비, 청산 거리까지 네 줄로 늘려서 보여 줄 뿐이다.
자주 묻는 질문
레버리지 10배면 손실도 증거금의 10배까지 날 수 있나?
격리 모드에서는 아니다. 손실은 그 포지션에 넣은 증거금이 한도다. 가격이 10% 반대로 가면 증거금 100% 가 사라지는 것이고, 그 전에 유지증거금률 지점에서 청산된다. 교차 모드에서는 선물 지갑 잔고 전체가 한도다. 어느 모드든 명목가치 전체를 잃는 구조는 아니지만, 급변동 때 청산 기준 가격을 지나 체결되면 증거금을 넘는 손실이 생길 수 있고 그 처리 방식은 거래소 규칙에 따른다.
배율이 높을수록 수수료율이 비싸지나?
요율은 같다. 비트겟 BTCUSDT 는 1배든 150배든 테이커 0.06% 다. 달라지는 건 요율이 붙는 명목가치다. 증거금 100 USDT 에 100배를 걸면 10,000 USDT 에 0.06% 가 붙어 진입 6 USDT, 왕복 12 USDT 로 증거금의 12% 가 된다. 요율이 아니라 금액이 배율만큼 커진다.
이 코인 레버리지 계산기로 청산가도 나오나?
청산까지의 거리를 퍼센트로 보여 주는 근사값만 나온다. 1을 배율로 나눈 값에서 유지증거금률을 뺀 것으로, 격리 모드에서 수수료와 펀딩비를 뺀 수치다. 롱과 숏의 실제 청산 기준 가격, 교차 모드의 지갑 잔고 반영, 수수료 차감까지 넣은 값은 코인 선물 청산가 계산기에서 따로 본다. 이 글의 계산기는 배율을 바꿀 때 손익, 수수료, 거리가 어떻게 같이 변하는지 한눈에 보는 용도다.
출처
- 바이비트 V5 공개 API 문서 — 위험한도(risk limit) 조회. BTCUSDT 구간별 최대 배율·유지증거금률·개시증거금률(2026.10.17 10:43 확인)
- 바이비트 위험한도 안내 페이지 — 종목별 포지션 구간과 배율 표
- 비트겟 V2 공개 API 문서 — 선물 계약 정보 조회. BTCUSDT 메이커 0.02%·테이커 0.06%·최소 1배·최대 150배·최소 주문 5 USDT(2026.10.17 확인)
- 비트겟 수수료 안내 페이지 — 등급별 선물 수수료율
- OKX V5 공개 API 문서 — 상품 정보 조회. BTC-USDT-SWAP 최대 100배·계약 1장 0.01 BTC(2026.10.17 확인)
- 업비트 KRW-USDT 시세 — 1,349원(2026.10.17 10:44 확인)
- 바이비트 BTCUSDT 최종가 81,518.5·24시간 고가 82,900·저가 80,755.9·펀딩비율 0.00735% 는 바이비트 V5 공개 API 시세 조회로 같은 시각에 읽은 값이다. 표와 계산기의 결과는 위 값을 넣어 이 글에서 계산했다.
✍️ David Park · 에디터 · 최종 업데이트 2026년 10월 17일 · 공식 출처 6개 확인
본 콘텐츠는 투자 자문이 아니며 일반적인 금융 정보입니다. 레버리지 거래는 원금 전액 손실이 가능하고, 급변동 시 증거금을 넘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율·배율 한도·유지증거금률은 거래소와 시점에 따라 달라지므로 주문 전 해당 거래소 공시에서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