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환급일·근로장려금 신청 유형·청약 소명기한 등을 설치 없이 바로 계산할 수 있다 → 무료 계산기 모음
금융 글을 열다섯 편 쓰면서 느낀 게 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건 “어떤 상품이 최고냐”인데, 정작 손해는 순서를 건너뛸 때 난다. 비상금 없이 적금부터 들면 중도해지로 이자를 날리고, 세액공제 한도를 안 채우고 일반 계좌에서 투자하면 매년 환급액을 버리는 셈이 된다. 상품 비교는 그다음 문제다.
재테크, 뭐부터 시작해야 하나?
월급의 1~3개월치 비상금을 파킹통장에 넣는 것이 1단계다. 비상금이 있어야 적금·투자를 중간에 깨지 않는다. 파킹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고 언제든 뺄 수 있어서 비상금 자리로는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다. 금액대별 최고 금리와 ‘한도 함정’은 파킹통장 금리 비교에 정리해뒀다.
- 1단계 · 비상금 — 파킹통장에 월급 1~3개월치
- 2단계 · 목돈 모으기 — 예적금 + 청년이라면 정부 매칭 상품 우선
- 3단계 · 절세 계좌 — 연금저축·IRP로 세액공제 한도(900만원) 채우기
- 4단계 · 투자 — ISA·ETF·해외주식, 세금 구조를 알고 시작
- 5단계 · 신용 관리 — 대출이 있다면 금리 인하·대환 가능성 상시 점검
단계별 가이드 한눈에 보기
금리·한도·세율은 작성 시점 기준이다. 가입 직전에 각 상세 가이드에서 최신 조건을 확인하자.
| 단계 | 주제 | 핵심 포인트 | 상세 가이드 |
|---|---|---|---|
| ① 비상금·예치 | 파킹통장 | 금액대별 최고금리·한도 함정 | 금리 비교 |
| 예금·적금 | 기준금리 2.75% 이후 최고금리 | 은행·저축은행 비교 | |
| 예금자보호 1억 상향 | 분산예치 전략이 바뀌었다 | 분산예치 총정리 | |
| ② 청년 상품 | 청년미래적금 | 신청조건·신용점수 가점 | 신청조건 총정리 |
| 청년도약계좌 해지 고민 | 기여금 환수 여부가 핵심 | 해지 vs 갈아타기 | |
| 청년형 ISA | 기존 ISA와 뭐가 다른가 | 혜택·납입한도 | |
| ③ 절세 계좌 | 연금저축 vs IRP | 세액공제 900만원 배분법 | 연봉별 환급액 |
| IRP 중도해지 | 기타소득세 16.5% 환수 주의 | 예외 사유까지 | |
| ISA 만기 | 연장 vs 해지 vs 연금전환 | 세액공제 300만원 | |
| ④ 투자 | 월배당 ETF | SCHD·커버드콜·리츠의 함정 | 유형별 비교 |
| 해외주식 | 환전 수수료·양도세 절세 | 증권사 우대율 비교 | |
| ⑤ 신용·대출 | 신용점수 | 연체·부채비율별 예상 점수 | 시뮬레이션 |
| 대환대출 거절 | DSR 초과가 최다 사유 | 거절 사유 5가지 | |
| + 목돈 계산 | 퇴직금 실수령액 | 근속연수별 세금 차이 | 계산기 |
| 실손보험 청구액 | 세대별 예상 청구액 | 비교 계산 |
연금저축·IRP·ISA, 셋 다 해야 하나?
순서가 있다 — 세액공제가 확정 수익인 연금저축·IRP(합산 900만원)를 먼저 채우고, 그다음이 ISA다. 세액공제는 연말정산에서 현금으로 돌려받는 확정 이득이라 어떤 투자 수익률보다 우선한다. 다만 연금 계좌는 중도해지 때 16.5% 기타소득세로 되물리는 구조라(환수 정리), 55세까지 묶어둘 수 있는 돈만 넣는 게 원칙이다. 여기서 많이 갈리는 게 배분인데, 연봉에 따라 연금저축·IRP 비율이 달라진다 — 연봉별 환급액 가이드에서 자기 구간을 확인하자.
대출이 있는데 저축부터 해도 되나?
대출 금리가 예금 금리보다 높으면 상환이 먼저다 — 단, 비상금 1개월치는 남기고. 갚는 이자율이 받는 이자율보다 높은 상태에서 적금을 드는 건 손해를 확정하는 일이다. 예외는 중도상환수수료 구간과 저금리 정책자금 대출 정도다. 금리를 낮추는 대환은 거절 사유부터 아는 게 빠른데, 실제 거절의 대부분은 DSR 초과다(대처법 정리). 신용점수가 애매하면 점수 시뮬레이션으로 예상 구간부터 확인하자.
자주 묻는 질문
파킹통장 여러 개에 나눠 넣으면 이자를 더 받나?
받을 수 있다. 파킹통장 고금리는 대부분 ‘한도 구간’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한도를 넘는 금액은 다른 은행 파킹통장으로 나누는 게 정석이다. 은행별 한도 구조는 파킹통장 비교 가이드에 정리돼 있다.
ISA와 연금저축에 같은 돈을 넣으면 세액공제를 두 번 받나?
아니다. 세액공제는 연금저축·IRP 납입분에만 붙는다. ISA는 만기 자금을 연금 계좌로 옮길 때 추가 세액공제(한도 300만원)를 받는 별도 경로다 — 이 전환 요령은 ISA 만기 가이드에서 다룬다.
월배당 ETF로 월급처럼 받으면 예금보다 낫지 않나?
분배율만 보면 착시가 생긴다. 커버드콜형은 분배금이 높은 대신 상승장 수익을 포기하는 구조고, 분배금에는 배당소득세도 붙는다. 원금 변동을 감당할 수 있는 4단계 자금인지부터 판단하는 게 먼저다.
지금 바로 할 일
- ☑ 비상금이 파킹통장에 1개월치 이상 있는지 확인 — 없으면 여기부터
- ☑ 청년이라면 정부 매칭 상품(미래적금·도약계좌) 자격 확인
- ☑ 연말정산 전까지 연금저축·IRP 900만원 한도 소진 계획 세우기
- ☑ 대출 보유자는 대환 금리와 DSR 여유부터 점검
- ☑ 예금 1억 넘으면 보호한도 상향 기준으로 분산예치 재설계
✍️ David Lim ·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