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CJ 하반기 공채 마감일 캘린더
우리카드는 9월 21일 오후 5시에 서류를 마감한다. CJ그룹은 추석 연휴가 다 지난 9월 30일 오후 5시에 닫는다. 이 열흘 격차 안에 추석 연휴(9/24~26, 체감상 9/27까지)가 껴 있어서, 마감이 연휴 전이냐 후냐에 따라 자소서 쓰는 순서 자체가 달라진다. 이 글은 두 그룹과 현대그룹의 마감일 차이로 자소서 순서를 짜는 법, 그리고 서류가 닫힌 지금 남은 전형 단계를 정리했다.
목차
- 추석 전에 이미 끝나는 공채는 어디까지인가?
- CJ그룹처럼 연휴를 낀 일정, 뭐가 문제인가?
- 연휴 중에 인사팀 문의가 필요하면 어떻게 하나
- 마감일 캘린더 한눈에 보기
- 서류 마감 뒤, 지금 남은 전형은?
추석 전에 이미 끝나는 공채는 어디까지인가?
우리카드가 가장 급하다. 9월 14일에 시작해 9월 21일 오후 5시에 접수를 닫는데, 서류전형 다음이 바로 필기전형(10월 중)이라 추석 연휴 동안 필기 준비까지 같이 해야 한다. 현대그룹 신입 매니저 채용도 9월 22일 마감이라 사실상 같은 주다.
두 곳 다 추석 전에 서류가 끝난다. 연휴는 그대로 쉬는 용도로 남는다.
마감 시각은 회사마다 달랐다. 우리카드와 CJ는 공고문에 오후 5시를 못 박았고, 현대그룹은 대학 취업지원센터 공지 기준 9월 22일 23시 59분까지였다. 같은 주에 마감이 몰려도 닫히는 시각이 다르니, 날짜만 적어 두면 오후 5시 마감을 놓치기 쉽다.
CJ그룹처럼 연휴를 낀 일정, 뭐가 문제인가?
CJ그룹은 9월 16일 접수를 시작해 9월 30일 오후 5시에 닫는다. 제일제당·대한통운·ENM의 사업부문을 나눠 세면 13개, 회사 단위로는 9곳(제일제당·대한통운·ENM·올리브영·푸드빌·프레시웨이·CGV·4DPLEX·올리브네트웍스)이 같은 창구로 뽑는다. CJ뉴스룸 보도자료는 채용 규모가 전년 하반기보다 40% 이상 늘어 최근 4년 중 가장 크다고 밝혔다. 규모만 보면 여유 있어 보이지만, 접수 기간 절반 가까이가 추석 연휴와 그 앞뒤 준비 기간에 걸쳐 있다.
날짜를 하루하루 세어보면 순수 작업일이 생각보다 짧다. 접수 시작(9/16)부터 연휴 전날(9/23)까지는 달력으로 8일이지만 9/19·20 주말을 빼면 평일 6일이다. 추석 연휴(9/24~26)에 일요일(9/27)까지 이어 쉬고 나면, 마감까지 남는 건 9/28(월)~9/30(수) 사흘이다.
| 기간 | 날짜 | 실질 가용일 |
|---|---|---|
| 연휴 전 준비 | 9/16~9/23 | 평일 6일(주말 2일 별도) |
| 추석 연휴+일요일 | 9/24~9/27 | 사실상 0일 |
| 연휴 후 마감 직전 | 9/28~9/30 | 3일 |
계열사 두세 곳 이상에 지원한다면 연휴 전 평일 6일(주말을 쓰면 8일) 안에 초안을 다 잡아둬야 한다는 뜻이다. 연휴 후 사흘에 몰아 쓰면 자기소개서 완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다음 공채 시즌에도 같은 계산이 반복되니, 아래 계산기에 날짜를 넣어 보면 한 곳당 며칠이 남는지 바로 나온다.
자소서를 쓰기 시작할 날과 서류 마감일, 그 사이 연휴로 쉬는 평일 수, 지원할 곳 수를 넣으면 주말과 연휴를 뺀 실제 작업일과 한 곳당 쓸 수 있는 날을 계산한다. 기본값은 2026년 하반기 CJ그룹 접수 기간이다.
연휴 중에 인사팀 문의가 필요하면 어떻게 하나
연휴 기간엔 채용팀도 쉰다. 자격 요건이나 접수 오류 문의는 연휴 전에 끝내야 한다는 뜻이다. 채용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자주 묻는 질문란을 연휴 전에 미리 확인해두는 편이 낫다.
서버 문제도 변수다. 마감 몇 시간 전에 지원자가 몰려 접수 사이트가 느려지거나 아예 열리지 않는 사례가 매 시즌 나온다. CJ처럼 마감이 연휴 직후 사흘 안에 있으면, 그 사흘에 다른 기업 마감까지 겹칠 가능성이 크다. 마감일 자정이 아니라 최소 하루 전에 제출을 끝내 두는 편이 안전하다.
마감일 캘린더 한눈에 보기
지금까지 나온 일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기업 | 접수 기간 | 마감 | 추석 기준 위치 |
|---|---|---|---|
| 우리카드 | 9/14~9/21 | 9/21(월) 17:00 | 연휴 전 |
| 현대그룹 신입매니저 | 9/1~9/22 | 9/22(화) 23:59 | 연휴 전 |
| CJ그룹(13개 계열사) | 9/16~9/30 | 9/30(수) 17:00 | 연휴를 관통 |
- 연휴 전 마감(우리카드·현대그룹)부터 먼저 제출을 끝낸다
- CJ 계열사 자소서 초안은 연휴 시작 전인 9/23까지 완성해 둔다
- 연휴 중엔 초안을 다시 읽으며 다듬는 정도로만 손댄다
- 연휴 후 3일은 최종 제출과 서류 오탈자 확인에만 쓴다
일정이 겹치는 다른 채용도 마감 순서대로 줄을 세우고 연휴에 걸리는 평일을 빼 보면 어디에 먼저 손을 대야 할지 보인다.
서류 마감 뒤, 지금 남은 전형은?
10월 15일 현재 세 곳 모두 서류 접수가 닫혔다. 서류를 낸 사람에게 남은 건 필기와 테스트다. 공고에 적힌 전형 순서는 아래와 같다.
| 기업 | 다음 단계 | 이후 전형 | 입사 시기 |
|---|---|---|---|
| 우리카드 | 필기전형(10월 중, 언론 보도 기준) | 실무진 면접 → 인성검사·건강검진 → 임원 면접 → 최종 발표 | 공고에 없음 |
| 현대그룹 | 필기전형(인적성검사) | 1차 면접 → 2차 면접·채용검진 | 2027년 1월 |
| CJ그룹 | 테스트 전형 | 계열사별 전형 | 2027년 1월 |
CJ는 보도자료에 테스트 날짜를 싣지 않았다. 서류 결과와 테스트 일정은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 지원 현황과 지원할 때 적은 이메일·문자로 개별 안내된다. 스팸함까지 확인해 두자. 우리카드 필기 날짜도 공고 원문에는 없고 “10월 중”이라는 보도만 나와 있어서, 서류 합격 안내 문자를 기준으로 움직이는 게 맞다.
우리카드 채용 페이지 FAQ에는 우리금융그룹 안 계열사끼리 중복 지원 제한이 없다고 적혀 있다. 우리카드 서류를 놓쳤다면 같은 그룹의 다른 계열사 공고를 찾아볼 수 있다는 뜻이다.
자주 묻는 질문
CJ그룹 채용은 계열사마다 따로 지원해야 하나?
계열사별로 직무를 골라 지원서를 낸다. 접수 창구는 같은 시스템을 쓰지만 전형은 제일제당·대한통운·올리브영·ENM 등 계열사마다 따로 진행된다.
우리카드 마감을 놓치면 하반기 기회가 끝나나?
공채 기준으로는 그렇다. 다만 상시채용 형태로 연중 뽑는 금융권 계열사도 있어, 마감을 놓쳤다면 해당 그룹의 다른 채용 공고를 확인해보는 편이 낫다.
추석 연휴 중에도 자소서 접수가 되나?
접수 시스템 자체는 24시간 열려 있지만 인사팀 문의 대응은 안 된다. 완성된 자소서라면 연휴 중에 제출해도 접수는 정상 처리된다.
출처
- 사람인 — [NOW] 2026 하반기 대기업 신입·인턴 공채 일정 모음
- 캐치 — 2026.09 채용캘린더
- 우리카드 —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공고(접수 9.14~9.21 17:00)
- CJ뉴스룸 — CJ,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시작(9.16 보도자료)
- 고려대 경영대학 취업지원센터 — 2026 하반기 현대그룹 신입 매니저 채용 공고 게시
✍️ Ethan Choi ·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