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종료 K패스 갈아타기 2026 — 교통비 환급 안 놓치는 법
서울 지하철·버스를 매일 타는 사람이라면 지금 딱 하나만 확인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가 곧 멈추는데, 그 자리를 메울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는 미뤄졌다. 이 틈에 아무것도 안 하면 교통비 환급을 통째로 놓친다. 이 글을 읽으면 지금 뭘 해야 2026년 하반기 교통비 환급을 안 놓치는지, 그리고 나는 유형별로 얼마나 돌려받는지 표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운영 종료 수순, 통합판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국토부 협의로 출시 지연.
- 공백 기간엔 정부 ‘모두의 카드(K-패스)’로 갈아타야 환급이 끊기지 않는다.
- 일반 20%, 청년·다자녀 30~50%, 저소득 최대 53.3% 환급 — 방식은 아래 표 참고.
최종 업데이트 2026-07-22 · 참고 출처 3개 확인 · ✍️ Sophia Yoon ·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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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월 정액 무제한권)와 정부 모두의 카드(K-패스, 쓴 만큼 돌려주는 환급형)가 따로 운영되다 보니 시민들이 헷갈렸다. 그래서 서울시가 둘을 합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를 지난 6월 발표했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원래 7월 1일 출시 예정이었는데, 국토교통부와의 협의·시스템 연동이 끝나지 않아 출시가 미뤄졌다. 그 사이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운영 종료 수순에 들어간다. ‘기존 카드는 곧 멈추는데 새 카드는 아직 안 나온’ 공백이 생긴 것이다.
나도 처음엔 이 대목을 대수롭지 않게 넘길 뻔했다. 많이들 이렇게 착각한다. “어차피 플러스 나오면 자동으로 되겠지” 하고 손 놓고 있으면, 그 공백 동안 낸 교통비는 환급 대상에서 빠질 수 있다. 서울시도 이 기간엔 모두의 카드(K-패스)를 쓰라고 직접 안내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뭘 해야 하나 — K패스 갈아타기
답은 간단하다. 플러스가 나올 때까지는 모두의 카드(K-패스)로 갈아타서 환급을 이어가면 된다. K-패스는 한 달에 대중교통을 15회 이상 타면 다음 달에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구조다.
환급률은 유형에 따라 갈린다.
| 구분 | 환급률(환급형) | 정액형 월 기준금액 | 플러스(신분당·GTX 포함) |
|---|---|---|---|
| 일반 | 20% | 62,000원 | 100,000원 |
| 청년·어르신·두자녀 | 30% | 55,000원 | 90,000원 |
| 세자녀 | 50% | 45,000원 | 80,000원 |
| 저소득 | 53.3% | 45,000원 | 80,000원 |
※ 2026년 서울시·국토부 공개 자료 기준. 정액형·환급형 중 이용 패턴에 따라 유리한 방식이 자동 적용된다.
공식 수치는 저소득 53.3%지만, 실제 체감액은 매달 이용액과 정산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내 계좌만 봐도 들어오는 금액이 달마다 조금씩 들쭉날쭉했다.
한 가지 더. 고유가 대응책으로 시차 출퇴근 환급률 확대와 정액형 50% 할인이 2026년 9월 30일까지 한시 운영된다.

월 교통비와 유형을 넣으면 K패스 환급형과 기후동행카드 정액형 중 어느 쪽이 싼지 계산한다. 갈아타는 기준선도 함께 알려준다.
환급형은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환급 대상이 되고, 환급은 다음 달에 들어온다. 정액형 기준금액과 환급률은 위 표의 값이며 제도 개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 전 공식 안내로 확인할 것.
나는 얼마 돌려받나 · 갈아타기 체크리스트
매달 교통비 7만 원을 쓰는 일반 이용자라면 환급형 20% 기준 약 1만 4천 원이 다음 달 계좌로 들어온다. 청년은 30%라 약 2만 1천 원. 저도 처음엔 “몇 푼 되겠어” 싶었는데, 1년이면 일반 16만 원, 청년은 25만 원이 넘는다.
시차 출퇴근 시간대는 이렇게 정해져 있다.
- 오전 05:30~06:30, 09:00~10:00
- 오후 16:00~17:00, 19:00~20:00 (승차 기준)
이 시간대에 타면 환급률이 더 붙는다. 나처럼 9시 반쯤 출근이 되는 직장이라면 이 한 칸이 은근히 챙길 만하다.
교통비 말고 새는 고정비를 더 줄이고 싶다면 꿀팁창고의 생활비 절약 글과 파이낸스랩의 생활 금융·절세 글도 같이 보면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갈아타기 전에 이것만 확인하자.
- 내 기후동행카드 잔여 사용 기간·환급 신청 여부 확인 (미신청분은 신청해야 받는다)
- 모두의 카드(K-패스) 발급 — 앱 또는 제휴 카드사에서 신청
- 대중교통 월 15회 이상 이용 조건 충족 여부
- 내 유형(청년·다자녀·저소득) 해당되면 자격 등록 — 환급률이 크게 오른다
-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 공지가 나오면 전환 안내 다시 확인
플러스 혜택은 서울시민에게만 적용될 예정이라, 경기·인천 거주자는 모두의 카드(K-패스) 기준으로 챙기면 된다. 확정 안 된 세부 조건은 공식 발표가 나오는 대로 업데이트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기후동행카드 지금 당장 못 쓰게 되나요?
당장 전면 중단은 아니지만 운영 종료 수순이라, 남은 기간과 환급 신청분은 서둘러 챙기는 게 안전하다.
Q. 모두의 카드랑 K-패스가 다른 건가요?
같은 제도다. 정부의 환급형 교통 지원이 ‘모두의 카드(K-패스)’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참고 자료
Fact-checked based on public sources as of 2026-07-22. 요금·환급률·시행 일정은 발행일 기준이며 서울시·국토부 공식 공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